2018-10-21

자바스크립트 사용 시 "Synchronous SMLHttpRequest..." 경고문

작업 중에 다음과 같은 노티를 발견했다. 버그는 아니라 수정할 의무는 없지만 그래도 권장 사항이므로 경고문을 읽어보기로 했다.
Synchronous XMLHttpRequest 오류 화면

[Deprecation] Synchronous XMLHttpRequest on the main thread is deprecated becouse of its detrimental effects to the end user's experience. For more help, check http://xhr.spec.whatwg.org/.

[Deprecation] 메인 스레드에서 동기식으로 XMLHttpRequest 객체를 사용하는 기능은 사용이 중지되었습니다. 그 이유는 사용자 경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도움을 받으려면 이 링크를 확인하세요.

이 내용은 async 기능이 사용이 중지(deprecation)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알려준 링크를 따라 들어가보니 XMLHttpRequest 객체에 관련된 내용이 있다. 그 중에서도 async 기능 쪽을 살펴보니 다음과 같은 언급이 있다.

Synchronous XMLHttpRequest outside of workers is in the process of being removed from the web platform as it has detrimental effects to the end user’s experience. (This is a long process that takes many years.) Developers must not pass false for the async argument when current global object is a Window object. User agents are strongly encouraged to warn about such usage in developer tools and may experiment with throwing an "InvalidAccessError" DOMException when it occurs.

동기식 XMLHttpRequest는 웹 플랫폼에서 점차 없애는 중입니다. 사용자 경험 (UX) 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이는 몇 년에 걸쳐 오랫동안 진행됩니다. 개발자는 현재 글로벌 객체(current global object) 가 Window 객체일 경우 async 인자에 false를 전달하지 말아야 합니다. 사용자 에이전트는 개발자 도구에서 이에 대해 경고를 표시하도록 설정할 것을 강력하게 권장하며, 해당 경고가 발생했을 때 "InvalidAccessError" DOMException을 던지도록 할 수도 있습니다.

결론을 이야기하자면 async를 사용하지 않도록 코드를 작성해야 하고, 버그가 나지는 않지만 오랜 기간에 걸쳐 없어질 내용이므로 개선을 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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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6

Day One 2 출시, 옮겨야 할 것인가 말아야 할 것인가

Day One은 마침 꾸준히 쓰고 있는 앱이라 관심이 있었는데 2버전으로 새롭게 출시 되었다. 사실 출시는 2016년으로 글을 작성하기에는 늦은감이 있는데 늦게라도 저장해두었던 글을 발행한다.

Day One 2 Journal + Notes


발표문: http://dayoneapp.com/2016/01/introducing-day-one-2/

개인적으로 Day One은 그날그날 셀카 사진을 올리는 용도로만 사용하고 있다. 본격적으로 올리기 시작한 게 2013년부터였으니 벌써 햇수로만 6년째이다. 어떻게 보면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사용이 한정적이기 때문에 보수적인 사용자라고 할 수도 있겠다. 신규 기능에 대해 무던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만을 원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2도 상당히 매력적인 앱이다. 간단하게 추가된 기능 몇 가지와 아쉬운 점 몇 가지를 생각해보았다.

앱스토어 링크: https://itunes.apple.com/app/day-one-2-journal-+-notes/id1055511498?mt=12&at=10lLgb&ct=back-to-the-mac


Day One 2에서 바뀐 기능

1. 다중 사진: 하나의 엔트리에 사진 여러장을 올릴 수 있다

이 부분은 사실 많은 사용자가 기다렸던 기능인 것 같다. 제작자 입장에서 원래 취지에 대한 내용을 해치는 것으로 생각했을 법 한데 기능을 넣었다는 것에 대해 놀랐다. Day One이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하루에 하나'라는 취지로 탄생한 앱이기 때문이다. 확실히 다중 사진에 대해 요구가 많았던 것 같고 그 부분을 유연하게 받아들인 것 같다. 개인적으로는 꼭 필요한 기능은 아니긴 하지만, 분명히 여러 장의 사진이 필요한 때가 있긴 하다. 셀카를 올릴 때도 그날 모양새가 바뀌는 날에는 사진을 같은 곳에 올릴 수 없어서 중복으로 엔트리를 생성해 놓기 때문이다.

2. 다중 저널: 다양한 주제로 Day One을 생성할 수 있는 카테고리 기능

원래 Day One은 하나의 타임라인으로 모든 것을 공통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기껏해야 태그 정도로 분류할 수 있다. Day One 2에서는 다양한 주제로 관리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카테고리 기능이 추가되었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까? 다중으로 Day One을 생성할 수 있는 뜻이다. 개인 일기를 쓰는 용도로 다른 앱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Day One 2에서 사용할 때 '셀카' 저널 외에도 '일기'라는 저널을 생성해서 그 저널에 엔트리를 올려도 될 것 같다. 다중 사진 기능과 함께 다중 저널을 도입했다는 것은 Day One의 활용도를 극대화 시킨다는 의미이기도 한 것 같다. 생각해보면 당연한 선택이 아닌가 싶기도....

3. 그 외: 사진보기, 지도, 등등

사진 보기 기능이나 지도 기능과 같은 부가 기능이 추가되었다. 아이폰 기본 앱 사진의 지도 부분을 좋아하는 터라 지도 기능은 재밌을 것 같다. 이런 세세한 기능들은 실제로 사용해보면서 느껴야 할 부분인듯싶다.


아쉬운점

1. Dropbox 및 iCloud 백업 불가능

이 문제에 대해서 Day One 측은 온전하게 그대로 백업되지 않는 문제가 있었고 안전성과 성장을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유야 어찌 됐건 사용자들은 다른 앱에서도 Dropbox 백업이나 iCloud 백업은 기본적으로 사용하고 있기에 아쉬운 점이 크다. 관리 포인트가 늘어나기 때문에 신경써야 할 점이 더 생겨나는 것이다. 또한, Day One 2에서 백업 및 동기화를 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Day One 계정이 있어야 한다는 점.

2. 기존 사용자에 대한 혜택이 별로 없음

'편한 가계부' 같은 경우에도 비슷한 경우인 것 같은데 편한 가계부는 1버전 사용자들에게 2를 무료로 인증해주는 서비스가 있다. 그러나 Day One 같은 경우에는 별도의 앱이라서 따로 다운 받아야 하지만, 무료는 아니라는 점. 기존 사용자들을 위해 50% 할인을 한다고는 하지만 역시 할인일 뿐이고 기존 사용자들에게 혜택은 Day One의 내용을 Day One 2로 옮겨주는 것뿐이다.

3. 기존 버전 지원 종료

현재는 업데이트 지원을 종료한 상태라 추가적인 기능 업데이트는 없다. 더불어 해상도도 예전 해상도 그대로 멈췄다. 드롭다운 동기화도 멈춘 상태에서 뭔가 지속적으로 사용하지는 못할 것 같다. 

마무리

서두에서 언급했듯 매우 소극적인 사용자이기 때문에 Day One 2로 큰돈을 주고 옮기기에는 뭔가가 부족한 감이 있다. 어차피 개인적인 생각일 뿐이라서 결과가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는 지켜볼 필요가 있는 듯하다. 출시 직후 반응도 나쁘지 않아 보이니....

굳이 옮기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다는 입장이긴 하지만 또 모르지. 가격이 싸거나 무료로 풀리면 당연히 옮기는게 나을 수도 있을 것 같다. 가격 정책도 일정 기간동안 사용료를 지불하는 형태라 더 사용하지는 않을 것 같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일회성 결제면 좋은데 일정 기간마다 사용료를 납부하는 것이 영 내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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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4

이클립스 실행 오류, 로딩 화면이 깜빡하고 사라지면서 실행이 안되는 현상

이클립스는 여전히 어려운 존재이다. 친해지려고 하면 에러가 후루룩, 또 친해지려고 하면 에러가 후루룩. 여간 어려운 녀석이 아니다. 오늘은 새로운 이클립스를 바꾸려다가 뭔가가 -늘 이렇다- 꼬여서 실행이 되지 않는 지경에 이르렀다. 이런 상황을 어째 해결은 했는데 잘 된건가 확신은 안들고 복기할 겸 해결 방법을 정리했다.

현상: 이클립스(eclipse.exe)를 실행했을 때 로딩화면 (혹은 로고) 이 깜빡 하더니 금방 사라지는 현상

이 화면이 잠깐 나왔다가 사라진다.

검색해보니 대부분 JDK를 찾지 못해서 발생하는 현상이거나 메모리 문제인 듯하다. 그럼 JDK를 못찾는다거나 메모리가 모자란다고 말이라도 해주지 말도 없이 휙 꺼져버리다니 정말 불친절한 녀석이다. 지금부터 말도 없이 꺼지는 현상에 대해서 해결 방법을 두 가지 정도 소개하려고 한다.


방법 1. 메모리를 줄여준다.

가장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다. 힙 메모리 (Heap memory)를 줄여주는 방법이다. 힙 메모리를 간단하게 말해서 동적으로 할당하는 메모리라고도 할 수 있다. 이클립스를 실행하면 기본적으로 잡고가는 메모리가 있는데 이 설정이 eclipse.ini 파일에 저장되어 있다. 이 부분을 조정한다.

1. 이클립스가 설치된 폴더로 이동하여 ini 파일 찾기

이클립스가 설치된 폴더로 이동한다. 본인은 D:\eclipse에 위치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클립스는 C드라이브를 포맷해도 정보를 잃지 않는 다른 드라이브에 설치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D 드라이브에 있는 것이다. 경로는 누구나 다를 수 있기 때문에 각자 설치된 이클립스 폴더로 이동하면 된다. eclipse.ini 파일은 바로 이곳에 위치하고 있다.
이클립스가 설치된 폴더

2. eclipse.ini 파일에 Xms, Xmx 값을 줄여준다.

메모장으로 파일을 열어보면 가장 마지막 부분에 Xms, Xmx가 설정되어 있을 것이다. Xms는 최소 힙 메모리 설정, Xmx는 최대 힙 메모리 설정이다. 이 값을 낮춰 주자. 
-Xms256m
-Xmx512m

방법 2. VM 지정하기

그래도 안된다면 VM을 지정하도록 하자. 

1. JDK 경로 알아내기

C:\Program Files\Java\jdk1.8.0_05\bin 제 경로는 여기이지만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므로 각자 JDK가 어디에 설치되어 있는지 알아본다. jdk1.8.0_05 부분은 설치된 버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각자 설치된 위치를 확인한다. 설치된 위치를 확인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dir "C:\Program Files\Java" /b
PC에 설치된 JDK, JRE 확인 방법
설치 위치는 다음과 같다.
  • JDK 경로: C:\Program Files\Java\jdk1.8.0_05
  • JRE 경로: C:\Program Files\Java\jre1.8.0_131

2. 이클립스가 설치된 폴더로 이동하여 ini 파일 찾기

위에서 설명한 이클립스 설치 폴더에서 eclipse.ini 파일을 찾는다.

3. eclipse.ini 파일에 vm 지정하기

해당 파일을 열었을 때 대충 아래와 비슷한 코드가 있을 것이다.

-startup
plugins/org.eclipse.equinox.launcher_1.3.0.v20140415-2008.jar
--launcher.library
plugins/org.eclipse.equinox.launcher.win32.win32.x86_64_1.1.200.v20140603-1326
-product
org.eclipse.epp.package.jee.product
--launcher.defaultAction
openFile
--launcher.XXMaxPermSize
256M
-showsplash
org.eclipse.platform
--launcher.XXMaxPermSize
256m
--launcher.defaultAction
openFile
--launcher.appendVmargs
-vmargs
-Dosgi.requiredJavaVersion=1.6
-Xms40m
-Xmx512m

이 부분 중에서 마지막 부분에 있는 openFile --launcher.appendVmargs 부분을 수정해 줄 것이다. -vmargs 이전 부분에 아래의 코드를 추가한다.

-vm
C:Program Files\Java\jdk1.8.0_05\bin\javaw.exe

최종적으로 eclipse.ini 파일은 다음과 같다.

-startup
plugins/org.eclipse.equinox.launcher_1.3.0.v20140415-2008.jar
--launcher.library
plugins/org.eclipse.equinox.launcher.win32.win32.x86_64_1.1.200.v20140603-1326
-product
org.eclipse.epp.package.jee.product
--launcher.defaultAction
openFile
--launcher.XXMaxPermSize
256M
-showsplash
org.eclipse.platform
--launcher.XXMaxPermSize
256m
--launcher.defaultAction
openFile
--launcher.appendVmargs
-vm
C:Program Files\Java\jdk1.8.0_05\bin\javaw.exe
-vmargs
-Dosgi.requiredJavaVersion=1.6
-Xms40m
-Xmx512m



이클립스를 실행한다.

정상적으로 실행되는 이클립스를 확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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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2

virtualBox 생성 시 64bit 설정이 안나올 때 설정하기

VirtualBox에 Windows 10을 설치하려고 하는데 64bit 밖에 지원을 하지 않았다. 그래서 다들 64bit로 선택하라는데 버추얼박스 재설치만 대여섯번. 해결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인텔 가상화 기술?

인텔 가상화 기술 (Intel Virtualization Technology) 은 컴퓨터에서 가상화 프로그램을 사용하거나 관련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나는 virtualbox라는 가상화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때문에 가상화 기술이 필요했다. 결과적으로 바이오스 설정에서 인텔 가상화 기술을 사용으로 설정해야 한다. 

인텔 가상화 기술 사용 설정

  1. 바이오스 화면으로 진입 (DEL키 또는 F2키)
    DEL 버튼 또는 F2 버튼으로 진입합니다. 잘 모르겠다면 컴퓨터 전원을 눌렀을 때 맨 첫화면에 Please press DEL or F2 to enter UEFI BIOS Setting라는 식의 바이오스 설정으로 들어가는 안내문구가 잠깐 보입니다. DEL 키나 F2 키는 컴퓨터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안된다면 이 문구를 확인해보면 된다.
    바이오스 메인 화면
  2. Advanced 메뉴로 진입
    한국어로 변경했을 때는 고급 메뉴이다.
    고급 (Advanced) > CPU 구성 (CPU Configuration)
  3. Intel Virtualization Technology 항목 사용(Enabled) 설정
    한국어로 설정했을 때는 Intel 가상화 기술이며 활성화를 선택하면 된다. 만약 CPU가 가상화 기술을 지원하지 않을 때에는 당연히 이 메뉴가 없거나 사용 불가능한 상태일 것이다.
    Intel 가상화 기술 (Intel Virtualization Technology) > 활성화 (Enabled)

VirtualBox 설정

이제 다시 재부팅한 후 VirtualBox를 실행한다. 설정한 화면에서 64bit 옵션이 추가된 것을 확인한다. 설치 절차를 진행하여 Windows 10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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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30

네트워크 관리 명령어: ping, netstat, traceroute

Ping

주로 네트워크의 동작 상태를 진단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프로그램의 일종이다. 통신 상태에 이상이 있는지 파악한다. 네트워크 기능이 제대로 동작하는지, 컴퓨터 네트워크가 정상적으로 동작하는지에 대해 검사한다.


명령어

ping [옵션] [검사하려는 호스트 및 IP]

  • -c: 몇 개의 패킷을 보낼 것인지 결정, 옵션을 사용하지 않으면 계속 보냄
  • -s {packetsize}:  보내고자 하는 패킷 사이즈 결정하는 옵션. 단위는 byte, 64byte (기본 56byte와 ICMP의 헤더 8byte)
  • -v: 출력 내용을 자세히 표시
  • -i {n(sec)}: 지정한 초 단위로 패킷을 보냄 (기본: 1sec)
  • -w {n(sec)}: 패킷을 보낸 후에 몇 초 뒤에 동작을 멈출 것인지 지정


netstat

현재 활동하고 있는 소켓의 연결 상태 또는 네트워크의 연결상태를 볼 때 사용하는 명령어. 특히 netstat 기능은 인터넷에서 정보의 유형에 대해 네트워크 서브 시스템을 질의하는데 사용하며 라우팅 테이블, 엑티브 연결, 사용 중인 스트림과 그 밖의 내용을 표시한다.

명령어

netstat [옵션]

  • -a: 모든 소켓의 연결 상태
  • -i: 특정 인터페이스나 모든 네트워크 인터페이스의 테이블
  • -n: 호스트나 네트워크명과 같은 기호 대신에 실제 주소
  • -r: 커널 라우팅 테이블
  • -I {interface}: 명명된 인터페이스에 대한 상태만
  • -p: 명명된 프로토콜에 대한 통계와 프로토콜 제어 블록 정보
  • -s: 각 프로토콜에 대한 통계치

traceroute

명령어를 실행시킬 컴퓨터에서 원격지 컴퓨터까지의 TCP/IP 패킷의 경로를 추적하기 위해 사용한다. 특정 호스트 또는 클라이언트까지 연결된 노드(node) 파악 ICMP echo 요청 및 응답 메세지를 사용하여 각 홉에 대한 왕복이동시간(RTT)와 전체적인 경로를 파악할 수 있다. 특정 웹사이트 연결이 느리거나 어느 구간에서 연결이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을 때 확인한다. 

명령어

traceroute [원격 컴퓨터 호스트이름 | 원격 컴퓨터 IP 주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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